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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모선생님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0 2025.04.22 아버지 아이디로 대신 적어봅니다. 군 제대후 젊은나이에 베체트란 희귀질환으로 시력을 잃으시고 평생을 염증질환에 시달리며 살아오신 아버지께서 한달전부터 수시로 찾아오는 심한오한과 다리붓기와 통증 컨디션 저하로 힘들어하셨습니다. 환절기이기도 하고 평소에도 통풍으로 힘들어하셨기에 대수롭지 않게 타이레놀로 버티시다 이번 4월초에 급격하게 몸에 이상이 생기셨었습니다. 걷지도 못하셨고 오한도 심해지시고 고열에 너무 힘들어하시다 찾아간 응급실에서 조영모선생님을 뵙게되었습니다. 아픈 원인을 찾아주시기위해 이리저리 노력해주시고 입원과 퇴원기간동안 끝까지 친절하게 살펴주셔서 아버지 뿐만아니라 저희 가족모두 정말 감사했고 또 선생님께 감동했습니다. 선생님덕분에 부산대학교병원자체를 더욱더 신뢰하게 된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했습니다.
- 조영모 선생님 감사의글을 남깁니다. 0 2025.04.14 119를 타고 병원마다 연락을 했는데 다 안된다고 거절하여 정말 애가 탔습니다~말로만 듣던 의료대란이 심각하단걸 다시 한번 알게 됐습니다 여러 안좋은 상황과 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도 조영모선생님께서 받아주어서 고모님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크게 감명 받고 믿음이 갔습니다. 다시 한번 조영모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조영모선생님을 추천합니다^^ 0 2025.04.13 안녕하세요~저희 고모가 혈소판감소증 환자 인데 출혈이 너무 심해서 119를 타고 병원마다 연락을 했는데 다 안된다고 거절하여 정말 애가 탔습니다~말로만 듣던 의료대란이 심각하단걸 다시 한번 알게 됐습니다~그러던 와중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오라고 연락을 받았고 곧장 갔습니다. 여러 안좋은 상황과 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도 저희 고모를 조영모선생님께서 받아주어서 고모가 살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늦었더라면 저희 고모는 살 수 없었습니다~저희 고모를 살려주신 조영모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크게 감명 받고 믿음이 갔습니다. 다시 한번 조영모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배신영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1 2025.04.13 어머니께서 복수로 인해 거동이 힘드셔서 119 응급차로 내원해 입원하셨습니다 간암 말기라 상담을 받고 CE동 호스피스병동으로 옮기셨지요 호스피스병동은 처음인지라 걱정이 많았습니다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너무 삭막하지는 않을까.. 나름대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옆에서 지켜보면서.. 호스피스 병동으로 가야하나 고민한 몇일 간의 시간이 무색할 만큼 첫날의 어색함과 적응시간을 제외하곤, 떠나는 마지막 그날까지.. 최대한으로 편하게 배려받고 최대한으로 감사했습니다 먼저 개인사정까지 고려한 상담에 바쁘신 와중에도 친절히 설명해주신 선생님과.. 저의 어설픈 보호자역할을 친절히 도와주신 모든 간호사님들 감사합니다 의사와 간호사라는 직업은, 특히나 호스피스 병동은.. 좀 더 마음이 타고난 사람들이 해야하는 곳이라고 여기서 느꼈습니다.. 환자와 보호자 입장에서보면 답답할 수 있는 병원에서 밝게 웃어주시고 걱정해주시며 최선을 다해 치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아들인 저도 듣기 싫은 저희 어머니의 푸념과 걱정을 가족보다 더 살갑게 들어주시고 얘기 나눠 주신 배신영 간호사님 덕분에.. 저희 어머니께서 많은 위로와 위안을 얻으셨던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배신영 간호사님도 힘든 일이지만 지금 처럼 항상 밝게 웃으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했습니다
- 딸보다 더 딸 같이 따뜻했던 김영남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0 2025.04.11 712 병동에 4월 9일까지 입원해있었던 조양* 환자의 보호자입니다. 김영남 선생님 덕분에 삭막했던 감염병동 생활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딸 보다 더 딸 처럼 어머니를 보살피고 대해주시고,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일일히 챙겨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선생님께서 하시지 않아도 될 일인데도 환자의 편의를 위해서라면 도맡아서 책임감있게 해주셨던 모습들이 큰 울림으로 남아있습니다. 어느 병원에를 가더라도 김영남 간호사 선생님과 같은 간호사 선생님을 만나뵐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정도로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진심으로 건강해지시기를 온 맘다해 응원해주시고 할 수 있다고 격려해주신 덕분에 정말 빠른 속도로 나으시는 모습을 직접 보았습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가족 구성원들이 진심으로 마음다해 감사인사 전합니다. 건강해진 어머니와 함께 꼭 찾아뵙고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따뜻했던 김영남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따뜻한 마음 안고 퇴원합니다. 모든게 최부영 선생님 덕분입니다. 0 2025.04.11 안녕하세요 4월 9일까지 712 병동에 입원했었던 조양* 환자의 보호자입니다. 감염병동 특성상 갑갑했던 입원생활을 최부영 선생님 덕분에 즐겁게 지내다 나오실 수 있었습니다. 중환자실에 계실때부터 병동으로 내려와서까지 최부영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어머니가 이렇게 까지 호전 되시리라고 기대도 못했을 것 입니다. 매 순간마다 자식보다, 남편보다 더 살갑게 대해주시고 늘 웃는 얼굴로 따뜻하게 재활해주셔서 어머니의 마음과 몸이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요양병원으로 전원하는 순간까지도 대학병원에서 처럼 재활 제대로 못받으실까봐 일일히 운동방법을 적어주시던 모습을 잊지 못합니다. 식사대접이라도 꼭 해드리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으니 저희 가족이 해드릴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꼭 은혜에 보답하고 싶어 이렇게 마음을 다 담을수 없는 글로나마 작성합니다. 최부영 선생님 덕분에 부산대학교병원에 대한 따뜻한 감정을 안고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건강해진 모습의 어머니와 함께 다시 한 번 찾아뵙고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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